시근밥 솥단지

전도(傳道)

솔석자 2018. 5. 11. 23:51


전도(傳道)


그렇다고 그냥 버려두기에는

너무 안타깝잖아요

사실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이

누워 떡먹기는 아닌 줄 알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차라리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것이

더 나을 성 싶은 사람도,

마음 문 빗장을 이중 삼중으로 질러

말 건네기도 함든 사람도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행여

상대방이 '나도 종교가 있어요' 라고 말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무슨 종교든 잘 믿으면 되지요' 라고

쉽게 말해버리고 발을 돌리면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보십니다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하나님은요, 우리 아버지는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세상 천하에 구원을 줄 만한 어떤 것도

보내지 않으셨다"고 담대하게 전하세요


진리를 주세요. 사랑을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