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50항복을 받으러...
솔석자
2018. 5. 30. 14:52
"제갈공명이 강동에서
영웅들을 설득한 것을 본받아
제가 만월족의 항복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조심하시오!
저 쪽 군사는 적장들을
꼼짝 못하게 한다 하오!"
"쯧쯧쯧...
참말로 모르겠군.
포장군은 어찌 이런 걸
잔뜩 쫄아서..."
"아이구! 슬퍼라.
진작 이럴 줄 알았으면
오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