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엄마의 노래

솔석자 2020. 10. 15. 22:25

엄마의 노래

 

열 달

품에 안았던

나의 아가야!

 

이젠

두 팔 가득

가슴에 안는다

사랑한다

 

瓦片 朴榮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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