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만주족 모녀. 말 안해도 얼굴에 그렇게 써 있는 듯. 물었더니 알려주어서...
식당칸. 보기엔 그럴 싸 했는데 음식을 주문했더니 연탄 화덕을 끌고 왔다. 헐.
션양베이잔(沈阳北站)
새벽 02;45분 대현항 도착 반가운 김정학 형제 만나고...
역 앞 바닥에서 쌓였던 회포를 풀고 대충 눈 좀 붙이고...
심양행 기차에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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