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중국선교(1994.08.09~20)

08.11.대련~심양~길림

솔석자 2018. 4. 11. 16:52


다정한 만주족 모녀. 말 안해도 얼굴에 그렇게 써 있는 듯. 물었더니 알려주어서...

식당칸. 보기엔 그럴 싸 했는데 음식을 주문했더니 연탄 화덕을 끌고 왔다. 헐.

션양베이잔(沈阳北站)

새벽 02;45분 대현항 도착 반가운 김정학 형제 만나고...

역 앞 바닥에서 쌓였던 회포를 풀고 대충 눈 좀 붙이고...

심양행 기차에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