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28위장(僞裝)

솔석자 2018. 5. 15. 22:36




"오늘 밤 말로

위장해서 잠입혀라!"












"싸게싸게

밥들 먹더라고!"











"겁나게

똑똑한 말이구마!"


"긍께? 사람 말을

알아 들어부러야!"



 





"잡아 몸보신 좀

혀야 쓰것다!

머리가 흐벌나게

 좋아질것잉게..."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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