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좋지 않아!
적에게 완전 포위되었다?
긴급상황이다!"
"어!"
"그래, 이 참 똑똑한 사병이군.
봉화로 구원을 요청할 줄 알았어!"
"어찌 이리
지원군이 더딘건가?"
"이거 봐!
신호를 뭐라고 보낸 거냐?"
"보고합니다!
저는 현재 쓰레기를
태우고 있습니닷!"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9 장기 두는데... (0) | 2018.05.17 |
---|---|
028위장(僞裝) (0) | 2018.05.15 |
026기밀사항인데요... (0) | 2018.05.14 |
025내 생각이 그러면? (0) | 2018.05.14 |
024신체조 (0) | 2018.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