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이 동풍으로
화살을 빌렸겠다?
나도 해봐?
짚단 인형으로
적을 속여 화살을...!"
'달밤에 적이
속아 넘어가서
활을 마구 쏘아대면?
끝! 후후...'
'어라?
어째 감감 무소식이지?
설마 알아차린 거냐?'
"어!
너도?"
"그럼!
너도!"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7어쨌든 연기는 피우니까... (0) | 2018.05.15 |
---|---|
026기밀사항인데요... (0) | 2018.05.14 |
024신체조 (0) | 2018.05.13 |
023칼갈이 달인 (0) | 2018.05.13 |
022마누라가 무서워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