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25내 생각이 그러면?

솔석자 2018. 5. 14. 14:19





"제갈량이 동풍으로

화살을 빌렸겠다?

나도 해봐?

짚단 인형으로

적을 속여 화살을...!"











'달밤에 적이

속아 넘어가서

활을 마구 쏘아대면?

끝! 후후...'








'어라?

어째 감감 무소식이지?

설마 알아차린 거냐?'











"어!

너도?"


"그럼!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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