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23칼갈이 달인

솔석자 2018. 5. 13. 16:44



병장기를 예리하게 벼리기 위하여,

한나라군은 특별히 한양에서 유명한 칼잘이를 초청해 왔다.













"장군께 보고합니다.

청룡도를 다 갈았습니다!"

"이렇게나

빨리?"

"역시나 한양에서

왔다더니 뭔가 다르군."








"와아왓!

이건...????"

"이이이....

이걸...!!!"










"난 이래도 한양에서

알아 주는

부엌칼갈이란 말이요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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