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기를 예리하게 벼리기 위하여,
한나라군은 특별히 한양에서 유명한 칼잘이를 초청해 왔다.
"장군께 보고합니다.
청룡도를 다 갈았습니다!"
"이렇게나
빨리?"
"역시나 한양에서
왔다더니 뭔가 다르군."
"와아왓!
이건...????"
"이이이....
이걸...!!!"
"난 이래도 한양에서
알아 주는
부엌칼갈이란 말이요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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