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22마누라가 무서워

솔석자 2018. 5. 11. 16:38



"관 밖에 따사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니"


멀고 먼 강남땅의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구나!"






"집에 두고 온

마누라 생각도

간절하구나!"










"아!"

"아! 안돼..."



"생각해 보니 마누라..."

"나는 할 수 있다..."




"아이구! 어째

 바람 따신 초여름에..."


"으스스 떨리는 건

또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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