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밖에 따사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니"
멀고 먼 강남땅의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구나!"
"집에 두고 온
마누라 생각도
간절하구나!"
"아!"
"아! 안돼..."
"생각해 보니 마누라..."
"나는 할 수 있다..."
"아이구! 어째
바람 따신 초여름에..."
"으스스 떨리는 건
또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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