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24신체조

솔석자 2018. 5. 13. 17:11




"본 부대의 아침체조가

수십년 동안 같으니.

군사들이 몽땅 식상해 하오!"











"수고스럽겠지만

군사께서 새론 걸 좀 맹글어

그들에게 조련시키시오!"

"알겠습니다.

장군!"








"제군들, 주목!

이제 새론 체조를 훈련하겠다.

첨에는 좀 어색하겠지만

연습하다 보면 좋아질 것이다!"









"뭐라고

 알아들은 거야?

말을 말아야지."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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