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부대의 아침체조가
수십년 동안 같으니.
군사들이 몽땅 식상해 하오!"
"수고스럽겠지만
군사께서 새론 걸 좀 맹글어
그들에게 조련시키시오!"
"알겠습니다.
장군!"
"제군들, 주목!
이제 새론 체조를 훈련하겠다.
첨에는 좀 어색하겠지만
연습하다 보면 좋아질 것이다!"
"뭐라고
알아들은 거야?
말을 말아야지."
"준비!
시-작!"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6기밀사항인데요... (0) | 2018.05.14 |
---|---|
025내 생각이 그러면? (0) | 2018.05.14 |
023칼갈이 달인 (0) | 2018.05.13 |
022마누라가 무서워 (0) | 2018.05.11 |
021오르지 못할 나무라네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