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큰 목마다!
틀림없이 뭔 꿍꿍이가
있을 거다."
"흥! 이런
케케묵은 전술로
뭘 어째 보려구!"
"아마도 속에
적군이 들었을 겁니다."
"성 안으로 끌고 들어가
불을 확 붙여서
싸그리 태워버려라!"
콰과앙!
으악!
"헤헤헤...
뱃 속에 폭탄이다
짜슥들아!"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3글라이더를 타고 달나라에... (0) | 2018.05.24 |
---|---|
042 공성전(攻城戰) (0) | 2018.05.22 |
040화우진(火牛陣) (0) | 2018.05.21 |
제2회 포장군과 유공공... (0) | 2018.05.21 |
039 닭울음 소리에 칼을 빼들고... (0) | 2018.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