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포장군에게 적을 물리칠 방도가 없어 무릎을 꿇어 담판을 지으려 하는 때에 유공공이 난국을 타개하게 되는데 이게 다 돈으로...
전회에는 포장군이 명을 받들어 독응과 대전을 벌이는데 전과가 부진함을 말했었는데, 본장에는 유공공이 명을 따라 부대를 순시하는데 그 저의를 헤아리기가...
유공공은 원래 시정속인으로서 어렸을 때 척수증을 앓았는데 치료를 잘못하여 거시기를 거시기가 거시기 되어(오자 가라사대, "거세자는 거시기를 거시기한다"), 어쩔 수없이 입궁하여 환관이 되었는데, 아부를 잘하여 차츰 지위가 높아졌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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