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刹那)
아주 짧은 시간에
눈 깜빡일 시간도 안되는
그 순식간의 동안에도
우리는 아주 많은 일들을 겪어
다른 이들에게 말하길
산전수전 다 겪었다 하지만
큰 분 말씀하시겠지
얘!
그거 아주 잠깐 뿐이거든?
그냥 그 숱한 잠깐 중에 하나였을 뿐이라고...
-솔석자 朴榮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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