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장이 연회를 베풀고
초대를 했는데,
아마도 꿍꿍이 속이 있을터!"
"어째 우리는
그냥 빈 접시만
줬습니다요?"
"저놈들은 또 어찌
저쪽에 다 몰려 있는뎁쇼?"
"허!
인정머리하군."
"조심하시지요.
얍삽한 짓을 할지도 모르니...!"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참 괴상하구나!
저쪽 군관 애들은
배도 안 고픈가 봅니다?"
[뷔페]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1정전협상 (0) | 2018.06.09 |
---|---|
060탈출모의 (0) | 2018.06.08 |
058 종전회담 (0) | 2018.06.06 |
057킬러본능 (0) | 2018.06.05 |
056 어장검(魚藏劍)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