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57킬러본능

솔석자 2018. 6. 5. 17:02





"소인은 독응대왕에게

뼛속 깊이 원한이 사무쳤습니다!

그리하여 특별히

자객으로 자원했습니다!"










"그간 십여년 세월을

게으르지 않고 꾸준히 온갖

비법을 수련하여 왔습니다."












"장군은 염려 놓으십시요!

만에 하나 실패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아!

망했다!"


"에휴! 너무

충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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