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59뷔페초대잔치

솔석자 2018. 6. 6. 23:54





"적장이 연회를 베풀고

초대를 했는데,

아마도 꿍꿍이 속이 있을터!"











"어째 우리는

그냥 빈 접시만

줬습니다요?"


"저놈들은 또 어찌

저쪽에 다 몰려 있는뎁쇼?"








"허!

인정머리하군."


"조심하시지요.

얍삽한 짓을 할지도 모르니...!"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참 괴상하구나!

저쪽 군관 애들은

배도 안 고픈가 봅니다?"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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