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께 아룁니다!"
"척후병의
급한 전갈입니다!"
"헉헉...
캑컥..."
"흠차..대신..이
성..십..밖..리에.."
"아니! 그런 게 아니고!
아이 참!"
"아..바깥으로 십성.."
"아이 이것도 아닌데..."
"오호... 아..
성밖 십리..."
"그만해 임마!
벌써 도착했다!"
"에이그!
돌아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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