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74 척후병의 정신없는 보고

솔석자 2018. 7. 15. 07:28




"장군께 아룁니다!"


"척후병의

급한 전갈입니다!"











"헉헉...

캑컥..."

"흠차..대신..이

성..십..밖..리에.."









"아니! 그런 게 아니고!

아이 참!"

"아..바깥으로 십성.."

"아이 이것도 아닌데..."

"오호... 아..

성밖 십리..."







"그만해 임마!

벌써 도착했다!"



"에이그!

돌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