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었던 얘기들 있지?
왜 그 때
가슴 속으로만 끙끙거리던 얘기들 있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지 못해
속으로 병 든 친구들아.
여기다 몽땅 풀어놔 봐.
속도 후련해지고 다들 한바탕 웃어가며
옛날을 추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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