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물음(?)
네가 누구냐?
묻는 나는
또
누구길래...
대체
언제까지
그리 물어볼 수 있을까?
그리고
어느 때면
그 대답 들을 수 있을까?
아니
듣기는 할까?
瓦片 朴榮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