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글에 운주산방이 나왔습디다.
그것만으로도 반가웠는데...
하마트면 까무라칠 뻔했습니다.
문짝에 매직으로 휘갈겨 썼던 어줍잖은 글.
그걸 누가 올렸습니다.
조금 틀렸기는 해도
어김없이 그 글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직도 거기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을 곱씹으며 예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아! 가슴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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