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랍속 사금파리

운주산방을 얘기하라면...

솔석자 2007. 5. 24. 19:39

  카페 글에 운주산방이 나왔습디다.

 그것만으로도 반가웠는데...

 하마트면 까무라칠 뻔했습니다.

 문짝에 매직으로 휘갈겨 썼던 어줍잖은 글.

 그걸 누가 올렸습니다.

 조금 틀렸기는 해도

 어김없이 그 글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직도 거기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을 곱씹으며 예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아! 가슴이 아립니다.

'빼랍속 사금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동스쿠터 타는 김준호  (0) 2008.05.19
ATV의 달인 김병만님  (0) 2008.05.19
운주산방에서  (0) 2007.05.24
오십견 자료  (0) 2007.05.24
우리 가족  (0)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