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바리 챙기고
켜켜이 쌓고
가지런히 놓고
한땀한땀 떴다
행여 날세라
놓지 못했고
아서라 꺼질까
쥐지 못했구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너
보내는 게 아니라
한 식구 더하는 기쁨있어
오늘 웃는다
울고 있는 속
경망스럽다
주장질 하며...
딸 여의는 어느 아버지 맘 생각하며...
-瓦片 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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