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복(自伏)
아
직껏
나에게
손을놀려
무화과나무
잎사귀뜯어서
치마엮어몸가릴
힘이있다할지라도
이수고다헛됨아오매
빈손모두어당신존전에
위하여피흘려희생치르사
가죽옷입히시던그크신은혜
경외함으로떨며찬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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