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福音'95

솔석자 2018. 5. 12. 06:55


福音'95


복된 소리 들려줘도 바쁘다고 핑계하네

하나님이 계시지만 멸시함을 당하시네

멸망한다 말을 하면 평안하다 일축하고

회개하라 일러 주면 눈알을 부라린다


소돔과 고모라가 옛 이야기 아니라네

유황불로 비 내림이 한낱 전설 아니구요

우리가 못 깨달아 주님 얼굴 못 뵈오면

영원한 지옥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


하나님을 의지하면 불 속에도 안전하고

하나님이 명하시면 큰 물결도 잠잠하네

우리의 가는 길을 예수 인도하시리니

이제는 고쳐 사세 옛 것은 지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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