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닮기
무실 어린이
선생님과 만남이
하나님 크신 축복이었습니다
한량 없는 기쁨과 감사입니다
앞서 걸으시며 따르라
말씀하신 큰 선생 예수를 따라
사도의 길 걸어 이십 개 성상
걸으신 발자국 선명합니다
고사리 손 모아주시고
코흘리개 씻어주시고
우는 아이 달래시고
노랑 병아리 입 모아 노래하게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으로
어린이들 티없이 맑게 자라고
선생님의 깊은 신앙 배워
좋은 나무 될 떡잎 보이네요
단비 내리는 날
그 빗방울 주님 흘리시는 기쁜 축복의 눈물이어라
축하합니다
면류관 받으세요
많은 사람
옳은 길로 인도하시니
성경에 이른 대로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