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에…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받은 만큼 주고
준 만큼 받는 것,
그것이 법(法)이었다
새 법(法)이 생겼으니
이름하여 예수사랑의 법(法)
되로 받으면 말로 주고
해(害)를 받았어도
복(福)으로 돌려주고
셈한 것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
새 천년 맞아 묵은 것 그렇게
떠나 보내는 마음들 되길...
- 朴荣淳 -
'시근밥 솥단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상(青孀)(2000.01.16) (0) | 2019.04.16 |
---|---|
자기 반성(2000.01.09) (0) | 2019.04.16 |
우산(雨伞)(98.08.30) (0) | 2019.04.16 |
누가 오늘을 목놓아 울랴(98.05.25) (0) | 2019.04.16 |
어떤 말은 듣기에 따라서…(98.05.10) (0) | 201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