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07바나 힐/ 골든 브릿지 새벽 05:00 일찌감치 일어나서 깰세라 살금살금 움직여 호텔을 빠져나와 미명의 야경을 보다 검은 장막이 조금씩 서서히 걷히고 밤새 몸을 숨겨 은신하던 대지가 기지개 켜며 겸연쩍은 듯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마냥 아름다우면 좋으련만 그게 어찌 그리 쉬운가 휘황한 조명은 여명에.. 다낭여행 2019.04.01
다낭여행 06호이안 투본강/ 내원교/ 풍흥고가/ 민속마을/ 던끼의 집 투본강 유람선 잉꼬부부라고... 느덜이 게맛을 알아?ㅋ 폭풍 전의 고요랄까? 하지만 해가 저물면 흥청거릴 것이다. 뭘 보십니까? 경제를 살리자는데...ㅋㅋ 그래서 아들이 얼라적부텀 야무지게 입을 다물었다는... 그래 좋습니까? 총각 같은 애 아범 우리 가이드. 애기들은 이쁘다면서 마누.. 다낭여행 2019.04.01
다낭여행 05호이안 바구니 배(긍정의 마인드로...) 퇴적물로 인하여 수심이 얕아져서 큰 배는 먼 바다에 정박하고 바구니를 만들어 고기를 옮겨 싣고 들어왔다는데, 설명 듣기로 배는 세금이 너무 높아 바구니라고 신고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업에 종사하던 온 동네 사람들이 바구니배 관광사업으로 성황리에 돈벌이를 한다 고기가 많으.. 다낭여행 2019.04.01
다낭여행 04입맛에 맞는 종교 종합세트 까오다이교(03.26) 객실에서 내려다 본 호텔 앞 전경. 공사가 한창이다. 다낭 한강의 명물 용다리 눈이 하트모양인 것이 재미있다. 밤에는 쇼 공연도 열린다는데. 볼 수 있으려나? ▲머큐어 호텔에서 내려다 본 현수교 쩐티리교 ▲망중한(忙中閑). 이제부터는 쉬엄쉬엄 삽시다. 미안합니다. 까오다이교 사원.. 다낭여행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