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순(一瞬)
지극히
짪은 동안이라
그렇게 적혀 있네
무책임하게도...
그랬네
그 기막힌 동안에
그 기막힌 동안을
돌아보니 부끄럼 뿐인 거기에
내 나이 가지 난 예순
예까지 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순들을
생각없이 지나쳤는가
내 걸음걸음에
나도 모르게 밢혀 죽은
개미들처럼
그렇게 하찮게 생각했던...
瓦片 朴荣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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