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랍속 사금파리

사랑이 아니면...

솔석자 2016. 5. 6. 17:23
사랑이 아니면... 
 
사랑의 선지자 호세아를 찾아갑시다. 
 
음탕한 고멜을 아내로 맞아들여 자식을 낳으라시는 청천벽력 하나님 말씀
순종함으로 사랑함으로 기꺼이 말씀에 따랐더이다. 
손가락질 받고 핍박을 받아도 하나님을 거역한 음란한 백성들 깨우치려는
주님의 그 크신 계획에 아멘으로 순종한 하나님의 사람이여! 
 
처음에는 단순한 의무감에 어쩔 수없는 맹종이었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손해보는 일이라면 아무도 선뜻 나서려고 않는,
자기만 아는 이들  틈에서 의무감으로 그 일 하리요?
그 누가 수치스런그런 결혼을 하겠다 선뜻 나설 수 있으랴. 
 
때로는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으로만 하지 않으시고 행동이라든가 또는
상징적인 어떤 방법들을 사용하셔서 당신 계획하신 참 뜻을
우리에게 교훈하심으로 깨우치십니다.
 
다른 남자 품에 잠을 자매 애비가 누군지 모르는 자식을 낳고
기생오래비같은 놈팽이랑 눈 맞아 첩으로 팔린 바람둥이 아내를
은 열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을 주고 도로 사오게 하시는 하나님은,
오입질하듯 음란하게 다른 신을 섬기고 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면서
아브라함 언약세운 백성이면서도 백성 아닌 것 같은 당신 백성들 사랑해
들으라 깨달으라 귀를 기울이라 말씀하시면서 돌아올 때까지 참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  호세아가 음부 된 아내를 은과 보리로 속하여 찾듯
죄를 밥먹듯 하는 인간들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인간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아들의 피값으로 사셨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사랑을 심으사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瓦片 朴荣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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