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인생(人生)2

솔석자 2018. 4. 24. 12:55


인생(人生)



한참

그렇게

내 맘 따로

세월 흐른 뒤

왜 이렇게 됐어

말할 건 분명해도

나만 왜 몰랐었는가

말하지만 넌 알았었다

다만 귓등으로 흘렸을 뿐

그게 인생이지 그렇다마다...

瓦片 朴榮淳

'시근밥 솥단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後悔)  (0) 2018.04.24
좀...(some)  (0) 2018.04.24
애상(哀傷)  (0) 2018.04.24
염치갯 속 송고지  (0) 2018.04.24
님 본심(本心)  (0)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