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젊은 날에...

솔석자 2018. 5. 2. 16:42



젊은 날에...



건강 만점 진단 받고 병원 나선 저 청년아

네 입가에 흘린 미소 무슨 생각 품었더냐

흐린 불빛 사랑하며 뒷 골목을 다니면서

말초신경 자극하며 누릴 죄악 담았더냐

세상 출세 명예 찾아 네 젊음을 불태우며

부하 직원 호령하며 권세 누릴 상상인가


이것 저것 다 좋다만 모든 것이 헛되다네

그 보다도 우선 먼저 구할 것은 이것이니

네 젊은 날 가기 전에 창조주를 만나보세

그의 나라 그의 의가 모든 복의 근원이네

하루 종일 문 밖에서 맘문 열기 기다리는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세


그와 함께 영육양식 풍족하게 먹은 후에

영원 무궁 천국에서 영생복락 누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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