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참사랑

솔석자 2018. 5. 12. 14:53


참사랑


론의

장미꽃

나의사랑

없고

사랑도

없던내게

실한

사랑을

속삭일때

스한

그음성

부드러워

같던

마음이

녹아져서

며시

그품애

안기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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