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自省)
그
어느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것임은
인생이란본시
아담하와이후로
그런죄성을가지고
태어났기때문입니다
저잘되고좋은일이라면
남죽어도아랑곳하지않고
비참히짓뭉개고일그러뜨려
나잘되면그만이라는못된근성
남의눈에티있다까탈잡으려말고
먼저자기눈에든들보를빼라했는데
인간들왕을세워다스림받기소원하여
두손들어환영하여왕을세우고났더니만
자기들을행복하고잘살게만들줄알았으나
올리브기름은하나님과사람을영화롭게하고
무화과나무실과는달고아름다운열매를베풀며
포도나무열매는하나님과사람기쁜새술을내는데
레바논백향목고귀한자태아름다운영화는꿈이었나
영화로운기름아름답고단열매기쁜새술성에안차더니
이어인일인가사나운가시나무였네자기그늘에피하라네
자기를왕으로세우지않으면레바논백향목불사르리라하네
사는게뭔지하면서욕심많은사람들을보며혀를차는이면에는
그러고싶었는데그렇게할수없었던아쉬움감춘시샘은없었는지
많이가졌으면서도하나도가지지못한사람처럼달라고만하는인생
예수믿으면뭔가달라져야한다면서도자신은변화를거부하는위선은
예수쟁이라고별수있겠나하는손가락질에하나님의영광이가려집니다
하늘우러러한점부끄럼없길위하여잎새에이는바람에도괴로워할줄알면
세상은 흐뭇한 사랑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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