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변함없는 그 사랑 닮기 원하오매

솔석자 2018. 5. 12. 16:13


변함없는 그 사랑 닮기 원하오매


쩌면

인간은

늘그렇게

은혜를잊고

언제그랬던가

무슨일있었던가

자기마음대로살고

저잘났다우쭐거리며

주님께영광돌릴줄몰라

좀귀찮게굴지말라하면서

멀찌감치도망치려고합니다

쓸어

후회하노라

인간지음

후회하노라

말씀하시지만

그분은사랑의왕

긍휼이풍성하신분

어긋난길돌이키면은

맨발로뛰어반기십니다

셈조차어려운엄청난죄과

다잊었다시며용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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