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야훼 이레

솔석자 2018. 5. 19. 23:25


야훼 이레


흘길

걸어간

모리아산

제물어디에

묻는아들에게

말은그렇게했지만

말은그렇게했지만

찢어지는가슴어쩌나

잡아

눕히고

칼을들어

찌르렸더니

황급한목소리

주께서부르시네

아브라함내아들아

네사랑나이제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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