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47허장성세

솔석자 2018. 5. 25. 22:55




"만월족이 공격해 오는데

포장군은 군사를 이끌고

 성을 나갔으니 어쩌면 좋을꼬?"




공격하라!


와!





제갈량이 썼던

허장성세를 쓴다!"


"이러쿵 저렇쿵

쑥덕쑥덕..."







"성문이 열렸는데,

어찌 군대를 휘몰아

들어가지 않는 거유?"


"너

눈이 있음 좀 봐라!"







"이렇게 비싸?

괜히 왔다."


어른 - 100원

 말  -    50원

청소비 - 20원


매표소


"에이!

그냥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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