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066오진(誤診)

솔석자 2018. 6. 16. 06:03




"몸이 불편한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시기 때문이요!"


"아닙니다!

안 마셔요!"







"그렇지 않으면 허구헌날

여자에 푹 빠져 있든지..."


"아니요!

무슨 소릴!"










"어째서 내 말에 다

아니라고 하는 게요?"


"설마 나 몽고의원을

믿지 못하는게요?"


"그렇소!"







"왜?

내가 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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