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
아
침에
셋주고
해거름에
네개주든지
아니면아침에
네개를먼저주고
저녁에셋을준대도
다를건하나도없다네
그저말장난에불과한것
한낱말장난에속아서
진실가벼이넘기네
인생한순간인데
뭘바라사는지
허공을치듯
헤매다가
不知間
가는
걸
-솔석자 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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