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
한짐
지고서
불속으로
냅다달린다
제발등찍으며
제살태우면서도
한하늘함께못인다
오로지나만할수있다
때리고할퀴고꼬집으며
차라리함께죽을듯보인다
어려서꿈이무언지가대수랴
물흐르듯자연스레흐를순없나
세번사양하는게미덕이라더이다
겸손하게양보할줄알면진정그러면
모두가떠받들고존경하며세울거외다
그런사람이라야참지도자라하지않겠소
2007.08.19
청주 솔석자
주제 : <한 경선현장> 李측 긴장속 `승리확신'(종합)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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