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밥 솥단지

참지도자는

솔석자 2007. 8. 19. 23:15

한짐

지고서

불속으로

냅다달린다

제발등찍으며

제살태우면서도

한하늘함께못인다

오로지나만할수있다

때리고할퀴고꼬집으며

차라리함께죽을듯보인다

어려서꿈이무언지가대수랴

물흐르듯자연스레흐를순없나

세번사양하는게미덕이라더이다

겸손하게양보할줄알면진정그러면

모두가떠받들고존경하며세울거외다

그런사람이라야참지도자라하지않겠소

2007.08.19

청주 솔석자

주제 : <한 경선현장> 李측 긴장속 `승리확신'(종합)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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