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기
그
렇게
오래지
않은날에
당신도거기
절망하였었소
그냥남의일이라
지나칠입장못되오
잊을수없기때문이오
이젠당신이그를보면서
긍휼히여기며손을내밀어
당신바로선곳까지인도하오
그때도누군가당신손잡았으니
☆★☆★☆★☆★☆★☆★☆
사람들은많은걸부인합니다
개구리도올챙이였었음을
아이가자라서어른됨을
자신도한때는넘어져
이제는끝장이라고
절망할때있어서
로뎀나무아래
육신누이고
죽기만을
기다렸
었음
을
잊지 맙시다 나의 삶 또 다른 이들도 살고 있다는 것을...
'시근밥 솥단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문 날에도 오히려... (0) | 2018.05.15 |
---|---|
말 타면 경마잡히고 싶다더라만... (0) | 2018.05.15 |
함께 가기(同行)(98.04.26) (0) | 2018.05.14 |
참 목자(牧者) (0) | 2018.05.14 |
바램(希望)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