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잠깐... 어쩔 줄 모르겠으면 어쩌지 마라 어떻게 할까 생각들면 잠시 쉬는 것도 좋으리 가끔은 새털같은 날이지 위안도 해 보고... 또 아는가? 어쩔 줄 모르던 게 알게 되고 어떻게 할까 했는데 이미 다 해결되었을는지도... 瓦片 朴榮淳 시근밥 솥단지 2020.10.15
세월(岁月) 세월(岁月) 한 밤을 지나고 낮 또한 저물고 그러던 처음엔 하나에다 둘이요 여나문까지 세었더니 물레처럼 돌아가다 보니 이젠 수(數)가 없는 듯하더라 瓦片 朴榮淳 시근밥 솥단지 2020.10.15
사랑노래(戀歌) 사랑노래(戀歌) 꿈 속에도 반가운 님 그저 눈으로만 보네 언제나 기쁜 맘으로 사랑노래 불러보리오 戀歌 夢中思念人 只用眼睛看 到幾時與你 要唱愛歌阿 瓦片 朴榮淳 시근밥 솥단지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