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내려다 본 호텔 앞 전경. 공사가 한창이다.
다낭 한강의 명물 용다리 눈이 하트모양인 것이 재미있다.
밤에는 쇼 공연도 열린다는데. 볼 수 있으려나?
▲머큐어 호텔에서 내려다 본 현수교 쩐티리교
▲망중한(忙中閑). 이제부터는 쉬엄쉬엄 삽시다. 미안합니다.
까오다이교 사원에서...
까오다이교(高臺敎)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불교, 도교 등에서 좋은 점만 채택하여
발전시켰다고 한다. 신부도 있고 승려도 있고 목사도 있다는데 이름 그대로 그저 그냥
의미 없는 종교인 셈이다. 얼핏 아합과 여호아하스 왕이 연합하여 길르앗 라못
탈환 전쟁을 하기 전에 아합이 물었다던 400명의 선지가가 생각난다.
그 선지자들은 진정한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아니었고
엘리야의 갈멜 산에서 죽은 바알 선지자 450을 제외한 나머지 선지자들이었다.
모자를 벗고 싶지않았는데 모자를 벗고 신발도 벗어야 한다네.허걱! 내 머리. ㅠㅠㅠ
그건 그렇고 벽에 높다랗게 그려진 외눈은 무엇을 볼 수 있으려나?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초달하지 않음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프랑스 식민지 통치시기에 건축된 성당이라고 한다.
들려 돌아나오는 버스 안에서 닭 풍향계를 가리키며 베드로의 세번 부인 사건과
닭의 울음을 설명하며 이곳 사람들은 일명 닭성당으로 부른다고 한다.
종교의 이름으로 군대가 들어오고 엄청난 착취가 있었고...
그래서 종교는 아편이라는 달갑지 않은 오명을 남기기도...
바울? 성령의 검 말씀으로 무장하고...
나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오행산은 베트남 민간인들의 민속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水, 木, 金, 土, 火를 상징하는
다섯 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사진 한 번 성의없게 찍었네. 고의는 아니라는...
동굴 속인데도 전혀 시원하지 않다. 땀을 바가지로 쏟아야 할 거라고 가이드가 악담.ㅋ 진짜다.
바닥이 미끄럽다. 정신줄 놓으면 낙상하기 쉽상...
어이구! 시원해라. 햇빛 쬐이는 밖이 더 시원하다니...
'다낭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여행 06호이안 투본강/ 내원교/ 풍흥고가/ 민속마을/ 던끼의 집 (0) | 2019.04.01 |
---|---|
다낭여행 05호이안 바구니 배(긍정의 마인드로...) (0) | 2019.04.01 |
다낭여행 03첫날 아침에...(03.26) (0) | 2019.03.31 |
다낭여행 02 청일점이라니! (0) | 2019.03.30 |
다낭여행 01 나쁜 남자 (0) | 201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