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적물로 인하여 수심이 얕아져서 큰 배는 먼 바다에 정박하고 바구니를 만들어 고기를 옮겨
싣고 들어왔다는데, 설명 듣기로 배는 세금이 너무 높아 바구니라고 신고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업에 종사하던 온 동네 사람들이 바구니배 관광사업으로 성황리에 돈벌이를 한다
고기가 많으면 물 반 고기 반이라 하는데 여기는 물 반 한쿡 사람 반이라 해여 맞지 싶다.
그러고 보면 한국이 불경기니 어쩌니 하는 말은 다 거짓인 듯. 엄청나다. 어! 나도 한쿡 사람.ㅋ
어쩌면 이렇게라도 마음의 빚을 갚는 건지도 모르겠다. 자의는 아니지만 아픔을 주었으니...
모자가 잘 어울립니다. 싸모님!ㅋ
명량해전이야? 왜놈들을 죽여라! 한 놈도 살려보내지 마라! ㅋ
메뚜기 반지. 장미 반지 좋아좋아! 모자위에 모자는 좀 그렇네. 이 냥반하군...
바나나 나무에서 망고를? 그런 재주가 있을 줄은...
첫날인데 이렇게 살이 찌면 어쩌자는궁.ㅠㅠ
봄날이다. 좋은 때다. 좀 덥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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