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육장. 한국 선교지에서의 활동(3) 평양교회를 설립하는 중에 모든 것이 순하게 되지 않고 여러 가지로 마음에 곤고함이 많으나 잠시동안 상 경하여 자기 집에 돌아오는 것이 크게 누이는 것이 되었고, 분주히 일하다가 환가(還家)하였을지라도 방언공부하려고 교회 집들 고치는 것을 돌아보며 병원을 돌보매 심히 바쁘되,..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2
제 육장. 한국 선교지에서의 활동(2) 허을 의원이 두 번 째 떠나는 때에는 자기 한국 선생만 데리고 떠나며 영서(英書) 책은 하나도 아니 가지고 간 연고는 다만 한국 방언을 배우려 함이라. 한 달이 넘도록 내지에서 류하고 상경하여 십 이일 동안 집에 있다가 세번 째 떠나간 것은 기록한 것이 없으되 장로회 리목사께서 전..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2
제 육장. 한국 선교지에서의 활동 일천팔백 구십이년 륙월이십칠일에 영국 공사 힐려(W.C. Hiller)씨와 미국 공사 앨련(Horace Newton Allen)씨 앞에서 허을 의원과 쉐웃 의원이 성례를 이룰쌔, 무목사와 벙커(D. Bunker) 목사가 혼례를 주장하였고, 대부인스란돈(스크랜튼)씨께서 객을 즐거이 대접하였으며, 아편 장로사께서는 환국..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1
제 오장. 외방전도 일을 시작함(2) 아편(H.Z.Appenzeller) 장로사께서 허을 의원이 한국에 득달할 때에 하신 말씀 일천팔백 구십일년 십이월에 인천항에 하륙하매 박사 조원시(George Heber Jones)께서 영접하러 내려가 함께 상경하는데 두 사람 중에 말 한필 밖에 얻을 수 없으매 체번(替番:번의 차례로 교대함)하여 타지 아니하고 족..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19
제 오장. 외방전도 일을 시작함 오장. 외방전도 일을 시작함. 한국으로 떠날 때에 자기 선생 칼더릭 부인께 기록한 편지라. 칼더릭 부인전. 제가 선생님을 아주 잊은 줄로 아심나이까? 그렇지 아니하외다. 늘 선생님께 문안을 아뢰고져 하였사오나 너무 사번(事煩: 일이 여러가지로 번거롭고 많음)하와 이제까지 못하였사..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18
제 사장. 뉴욕 성에서 일함(3) 함께 일하시던 노블 목사 말씀이라 허을 의원이 뉴욕 성에서 일할 때에 재전(財錢)이 부족한 가운데 자기의 적은 월급이라도 너그러이 보태어쓰고 자기는 흔히 능금과 마른 면보조각을 늘 먹으며, 긴한 것이라도 사지 아니하고 극히 절용하여 자기보다 더 빈궁한 이를 도와주기를 심히 즐..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17
제 사장. 뉴욕 성에서 일함(2) 밤이 늦어가매 집에서 염려할까 하여 어서 회정하라 하니 소년이 대답하되, '존장깨서는 생장할 때부터 그리스도 신자이오나 저는 신자된지 이제 세 주일이 되었사오니 제가 존장의 도를 더욱 깨달아 주를 위하여 일을 하고져 하나이다' 함을 들을 때 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고 의를 사..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16
제 사장. 뉴욕성에서 일함 사장. 뉴욕 성에서 일함 뉴욕 성에서 곤고한 자와 병든 자들이 많으니, 내외방을 불론하고 곤고할 때에 위로함과 고침과 복음의 구원을 원할 때 그로 인하여 은덕을 받으리라 하였더라. 뉴욕 성에 사는 인민 중에 빈궁하여 좁은 세상살이 하는 백성이 심히 많아, 그 중에 열병증이 떠날 때..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15
제 삼장. 중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함(2) 학교에서 폐학한 후에 다시 매서인으로 책도 팔고 번역하는 기계를 팔아 학비를 얻을 쌔, 교회 일이면 항상 힘쓰고 기도회와 주일학당 일이라도 한 번도 빠짐이 없이 항상 즐거움으로 믿지 아니하는 자와 낙심한 자를 인도하여 밝은 도에 나와 구원은 얻게 함쓰는 중, 애천기도회 회원들..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12
제 삼장. 중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함(1) 제 삼장. 중학교와 대학교에 입학함 중학교에 입학하던 날부터 열심과 성심한 기도로 항상 동무를 위하여 기도하며, 각 학도들로 더불어 성경에 유익한 것으로 강론하며 믿지 아니하는 아이를 데리고 고요한 곳에 나아가 권면도 하며 사랑함으로 자기 방으로 청하여 즐거움으로 대접하니..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