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연보(年譜) 홀 연보(年譜) 연 대 중 요 사 항 참 고 사 항 1860 ○ 1.16 윌리엄 제임스 홀 출생 1863 ○12. 고종 즉위 1865 ○ 9.19 로제타 셔우드 출생 1883 ○ 1. 홀, 교사자격 얻어 2년간 군무 ○10. <한성순보> 발간 1884 ○10. 갑신정변 일어남 1885 ○ 감리교단, 조선에 선교활동 시작 ○ 2. 한성부 재동에 “광..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5.02
賀樂醫員(Dr.W.J.Hall)史蹟解題(하락의원사적해제) 賀樂醫員(Dr.W.J.Hall)史蹟解題(하락의원사적해제) - 이성삼 목사 국판 바른쪽매기 내려쓰기 순한글 176쪽 반양장제본 말랄류(Bishop W.F.Mallelieu) 감독 서문 끝에 쥬강생일천팔백구십칠년으로 기록되어 있으니까 이 때 발행된 것은 확실한데 월 일은 알 수 없다. 용산인쇄소(탁지부)에서 인쇄하..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5.02
聖人 賀樂(Dr. W.J.Hall)이 조선 서 행한 것을 기록함(4) 캐나다 클랜블 감리회 회원들의 영접편지. 우리들의 존애하는 누님이여. 이 때 우리 교인과 이곳 근처에 사는 모든 이와 신도의 여러 구별이 있는 자들이 다 함께 모였으니 우리에게 특별한 경사로소이다. 몇 주일 전에 우리가 당신께서 이곳에 다니러 오실 의향이 계시다 하기에 즐거움..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5.01
聖人 賀樂(Dr. W.J.Hall)이 조선 서 행한 것을 기록함(3) 조선 평양교우 오석형은 허을 의원의 이름다운 행적을 대강 기록하노라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허을 의원은 주 앞에 정성되고 온전히 마음과 힘을 다하여 혈기의 속체(俗體:고상한 풍치가 없는 속된 체제)는 하나도 없고, 성신의 인자함과 자비함과 겸손함과 온순함을 얻어 주의 제자가 ..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7
聖人 賀樂(Dr. W.J.Hall)이 조선 서 행한 것을 기록함(2) 거년(去年:작년) 십이월에 허을 의원에게로 편지를 보내고 답장오기를 기다리더니, 금년 오월 십오일애 답장보오니 대한 듯 기쁘오며, 수만리 밖에 있어 피차 자주 소식을 듣지 못하와 섭섭하지마는 이곳에 있는 김창식은 허을 부인과 박서방 내외 생각날제 마다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는..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7
聖人 賀樂(Dr. W.J.Hall)이 조선 서 행한 것을 기록함(노병선) 성인 하락이 조선 서 행한 것을 기록함 주강생 일천팔백 구십삼년 여름에 무목사가 나를 권하여 말 가르치는 선생으로 이 의원에게 천거하기에, "나는 구변이 없고 성품이 줄하여 어찌 문명한 나라 사람을 가르치리오" 하니 무목사가 이르되, "사양치 말고 시험하여 보라" 하며 이 의원에..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6
위로서간(2) 리젠두리스 한 편지 의사 시란돈 전. 내가 허을 의원 돌아가심을 깊이 슬프게 들었사오며, 성하였더면 장래에 참석하겠사오나 신병으로 출입치 못하오니, 부인께 우리가 다 함께 애통한다고 하여 주옵소서. 우레닐스 부인이 한 편지 허을 부인 전. 내가 몇 자로 당신께 내 마음의 깊은 애..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5
허을 의원의 부인이 자기 친구에게 보낸 편지 및 위로서간 허을 의원의 부인이 자기 친구에게 보낸 편지 십이월 십구일에 내가 병보러 가려고 예비할쌔 허을 의원이 들어오신다 하기로 유아를 안고 바삐 맞으러 나아가니, 힘이 없어 서지 못하고 사람들이 침상에 누이매 처음 하는 말이, "부인과 집을 기뻐하였더니 또 병들어 그의 위로함을 내가 ..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5
제 육장. 한국 선교지에서의 활동(5) 허을 의원이 마지막으로 전도 차로 나감. 일천팔백 구십사년 십월초팔일에 자기 친구 석의사에게 한 편지 우리가 평안히 이곳에 득달하는데 역로에 아무 연고없이 왔사오며, 역로에 군량 가지고 다니던 죽은 말과 짐승들이 많이 있사오며, 여러 촌이 다 비었더니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기..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4
제 육장. 한국 선교지에서의 활동(4) 허을 의원의 덕행을 참 알아보려 한즉 집안 식구에게 행하는 것으로 알 것이라. 내지에서 자기 부인에게 한 편지를 보면 가실지락(家實之樂)이 어떠한 것을 알지라. 자기 부인께 말하되, "우리 집은 참 귀하오나 한 가지 애연(哀然:슬픔을 자아내는 모양)한 것은 우리의 작별함이로소이다... 賀樂醫員(Dr.W.J.Hall)史蹟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