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7허장성세 "만월족이 공격해 오는데 포장군은 군사를 이끌고 성을 나갔으니 어쩌면 좋을꼬?" 공격하라! 와! 제갈량이 썼던 허장성세를 쓴다!" "이러쿵 저렇쿵 쑥덕쑥덕..." "성문이 열렸는데, 어찌 군대를 휘몰아 들어가지 않는 거유?" "너 눈이 있음 좀 봐라!" "이렇게 비싸? 괜히 왔다." 어른 - 100원 말 ..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5
046말이 대신 싸워? 포장군과 독응이 먼저 무예를 겨뤘는데 각자 혼신을 다해 수합을 다툰다! 죽어라! 이얍! 포장군이 본격적으로 자기 주특기를 선보인다 "회마창" "대박! 진짜 대단하다!" "허이! 허이! 허이!"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5
044 태그매치? 포장군과 독응 쌍방 군대는 팽팽하게 대치를 하는 가운데, 처절한 육박전을 준비하였다. 무거운 분위기에 긴장감이 돌아 누구 하나 숨소리조차 크게 낼 수 없었다. 초조... 만월족에서는 몬스터와 타이거마스크를 이쪽 편에서는 마장과 주저를 내보냈는데... "힘내라 힘!" "홧팅!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4
043글라이더를 타고 달나라에... "이게 사람을 태우고 성을 공격할 수 있는 초대형 글라이입니다." "바람 좋아요! "소인이 전하께 시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휘이잉! 휘리릭 "와! 폭풍이다!" "총각! 겁내지 마슈! 나 선녀라우!"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4
042 공성전(攻城戰) "전하! 이게 바로 새롭게 제작 된 공성전차입니다!" "효과가 있을까?" "틀림없이 효과가 있습니다!" "좋다! 본왕이 직접 차를 몰고 성을 공격하겠다!" "박아라!" "아차! 성문 높이를 계산하는 걸 깜빡했네!" 콰광! 쿠당!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2
041트로이 목마 "대박 큰 목마다! 틀림없이 뭔 꿍꿍이가 있을 거다." "흥! 이런 케케묵은 전술로 뭘 어째 보려구!" "아마도 속에 적군이 들었을 겁니다." "성 안으로 끌고 들어가 불을 확 붙여서 싸그리 태워버려라!" 콰과앙! 으악! "헤헤헤... 뱃 속에 폭탄이다 짜슥들아!"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2
040화우진(火牛陣) "적"적군이 성을 포위했으니, 어떻게 적을 물리칠 방도가 없겠소?" "옛 장수 전단은 화우진을 써서 적은 군사로 대군을 이겼으니, 장군께서도 이 방법을 쓰시면 어떨지요." 본대에서 가장 건장한 좋소!" "여봐라! 본대에서 가장 건장한 소들을 모아서 진을 펼치도록 하여라!" "장군깨서는 적..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1
제2회 포장군과 유공공... 제2회 포장군에게 적을 물리칠 방도가 없어 무릎을 꿇어 담판을 지으려 하는 때에 유공공이 난국을 타개하게 되는데 이게 다 돈으로... 전회에는 포장군이 명을 받들어 독응과 대전을 벌이는데 전과가 부진함을 말했었는데, 본장에는 유공공이 명을 따라 부대를 순시하는데 그 저의를 헤..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1
039 닭울음 소리에 칼을 빼들고... "포장군께서 현 전투정황을 위하여 걱정하시다가 겨우 잠이 드셨네!" ZZZZZ "꼬끼오! 꼬끼오! 꼬꼬댁 꼬꼬!" "아! 닭 울음 소리에 일어나 군무를 추시다니, 참으로 장군의 정신은 가히 탄복할 만합니다!" "아침부터 소란을 떨다니, 내 너를 가만 안두겠다!"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0
038 몰랐을거다! "너희 둘은 적진에 들어가 닭 소리를 내서 적을 속이고는 문을 연다!" "꼬끼오! 꼬끼오! 꼭꼬댁 꼬꼬! "잡아라!" "첩자다!" "어! 어떻게 알았지? "잘 봐! 임마. 우리 부대는 칠면조를 쓰고 있다. 멍청한 놈들아!" 꾸르륵! 꺄르륵! 꿰에엑! 배꼽빼는 전쟁터(快樂營) 2018.05.20